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11.06 14:54
하늘나무 Cosmic Tree

 

 

Korea / 2003 / 16'25''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인권

 

Synopsis

반전, 자연 친화적 삶에의 동경을 그려낸 한국 대표 애니메이션 주자의 작품이다. 모두들 전사했는지, 전쟁터로 끌려갔는지 알 수 없는 황폐한 도시에 커다란 공장만 굉음을 내며 돌아가고 있다. 전쟁 의무를 강요하는 무시무시한 포스터를 만드는 공장. 주인공 소년은 그 공장에서 잉크통 나르는 일을 하고 있다. 매일 지루한 일상이 끔찍하게 반복되는 이곳에서 소년은 작은 반란을 꿈꾼다. 침략군에 의해 죽어간 옛 이야기 속의 자청비를 떠올리며 소년은 더 이상 포스터를 만들지 않기로 결심한다.
이성강 감독의 <오늘이>와 함께, 제주도의 자청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Director 전승일

1965년 서울 출생. 서울대 서양화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졸업. 현재 스튜디오 미메시스의 대표로 있으며, <내일인간>(1994), <연필이야기 1, 2>(1995), <하늘나무>(2003) 등 다수의 단편 애니메이션 연출.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11.06 14:52

우산과 미꾸라지 The Umbrella and a Loach

 

 

Korea / 2003 / 4'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 자연풍경, 어린이

 

Synopsis

비가 그친 여름날, 집으로 가던 아이는 물이 불어난 개천에서 마을 사람들이 미꾸라지 잡는 것을 본다. 아이는 함께 마을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맨손으로 미끄러운 미꾸라지를 잡기란 쉽지 않는데손으로 스케치한 소박한 삽화풍의 작화가 지난 유년 어딘가에 저장되어있을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Director 김현주

1976년 출생.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 재학중. 연출작으로 등이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11.06 14:49

소나기는 그쳤나요? Has the Shower Ended? (Sonagi, Epilogue)

 

 

Korea / 2004 / 30'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자연풍경, 로맨스

 

Synopsis

어제 소녀가 제 곁을 떠났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진 감독의 <소나기는 그쳤나요?>는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그 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소녀와 짧지만 지독한 사랑을 경험한 소년이 소녀가 죽고 난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장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시골 소년의 가슴 시리고도 투명한 첫 사랑을, 그리고 사랑이 떠난 후 사랑의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담아낸다.

 

Director 장진

서울예전 연극과 졸업.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 뒤, <허탕>, <택시 드리벌> 등을 통해 기획력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잇달아 무대에 올리며 연극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5 <개 같은 날의 오후>의 각색에 참여하면서부터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1998 <기막힌 사내들>로 감독 데뷔했다. <간첩 리철진>(1999), <킬러들의 수다>(2001), <아는 여자>(2004) 등이 흥행에서도 성공하면서 독특한 감각의 재능 있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11.06 14:45

별주부전 Saving Private Turtles

 

 

Korea / 2003 / 18'30'' / Fiction

 

Synopsis

쇠락해 가는 절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방생 법회. 방생할 자라를 구해 오는 것이 연화 스님의 임무이다. 그러나 고요한 산사를 나선 연화에게 장터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다. 어렵사리 구한 자라를 그만 잠깐 한눈 판 사이 잃어버리고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다 결국 자라를 다시 발견하게 되긴 하지만 또 다른 난관을 맞게 된다.

 

Director 조상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국민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를 수료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조감독으로 일했다. <별주부전>으로 2003년 종교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11.06 11:52

길 위에서 길을 물었다 Asking a Way Along the Road

 

 

Korea / 2004 / 43'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보존,습지,환경운동

 

Synopsis

새만금 갯벌 보존을 위한 삼보일배의 국토 종단길에 함께 한 감독의 눈에 비친, 길 위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전국 각지에서 아무런 사적 연관성도 없이 길을 함께 한 참여자들이 생명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과, 함께 살 길을 길 위에서 묻게 되는 감독 자신의 내적 변화를 담담하게 그려 내고 있다.

 

Director 오종환

전북 부안에 거주하며 새만금 사업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찍고 있다. <쌩까지마-진도희를 위하여>(2000), <우리가 잃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2001), <길거리 문화가 꽃 핀다>(2002), <길 위에서 길을 물었다>(2004), <계화갯벌 여전사전 1>(2005), <계화갯벌 여전사전 2>(2006), <계화갯벌 여전사전 3>(2006), <무제>(2007) 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