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6.07.22 17:33

인류문명 오디세이 Surviving Progress



Canada / 2011 / 87' / Documentary



Synopsis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떠나는 인류문명 오디세이. 자원고갈과 경제위기에 처한 인류는 과연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그 동안 인류 역사에서 진보라고 규정했던 일들은 때로 역효과를 낳았다.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과 활동가들, 금융전문가와 과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가 진보라는 이름으로 자행한 문명 파괴를 고발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함께 비춰준다. 로널드 라이트의 베스트셀러 『진보의 함정』을 원작으로 문명과 진보의 역사를 탐구하는 흥미롭고 지적인 여행. 미국영화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Ronald Wright's bestseller A short History of Progress inspired this cinematic requiem to progress-as-usual. Throughout human history, what seemed like progress often backfired. Some of the world's foremost thinkers, activists, bankers, and scientists challenge us to overcome progress traps, which destroyed past civilizations and lie treacherously embedded in our own. Hollywood veteran Martin Scorsese took the producer role.



Director 마티유 로이, 해롤드 크룩스 Mathieu ROY, Harold CROOKS

마티유 로이는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첫 번째 장편다큐 <François Girard en Trois Actes>로 2005년 캐나다 방송영화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벳스트교양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해롤드 크룩스는 작가 겸 프로듀서. <팩스 아메리카나 앤 더 웨포니제이션 오브 스페이스>(2009) 등을 비롯한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6.07.22 17:24

카페테리아 맨: 친환경 급식 프로젝트 Cafeteria Man



USA / 20011 / 65' / Documentary



Synopsis

미국 볼티모어 8만 3천 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초특급 프로젝트.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료들로 만들어진 영양불균형 학교식단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공립학교 급식개선 프로젝트를 맡게 된 요리사 토니는 볼티모어 지역에서 재배된 식재료들을 확보하고 아이들이 직접 고른 메뉴를 중심으로 전면적인 급식 개혁을 감행한다. 아이들은 그와 함께 채소가 자라나는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손으로 수확을 하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음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 식탁에 놓여지는지를 체험하게 된다. 요리사와 농부, 시민단체, 시 정부가 힘을 모아 일으킨 볼티모어 시의 작은 혁명은 결국 미국 전역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불러온다.


Cafeteria Man is a story of positive movement that shows what is possible in public schools in the US. It is about the aspiration of social activists and citizens coming together to change the way kids eat at school. It is about overhauling a dysfunctional nutritional system. This film chronicles an ambitious effort to 'green' the public school diet serving 83,000 students in Baltimore. Leading the charge to replace pre-plated, processed foods with locally-grown, freshly-prepared meals is Tony Geraci, food-service director for the city's public schools.



Director 리차드 치솜 Richard CHISOLM

25년 넘게 다큐멘터리 연출과 촬영을 해온 감독.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BBC방송을 비롯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채널 등 주요 방송국과 함께 작업했으며, 2000년과 2008년에는 ABC방송 의학다큐멘터리 <홉킨스>의 촬영을 담당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6.07.22 17:02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한 진실 Taste the Waste



Germany / 2011 / 55' / Documentary



Synopsis

선진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들추는 '불편한' 다큐멘터리.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먹을 만큼 구입하고 남기지 말자는 소비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과잉생산과 유통구조의 모순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식재료인 채소의 경우, 밭에서 식탁까지 오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신선도 유지라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대형상점들은 외양이 완벽한 상품을 진열하기 위해 채소에 시들해진 이파리 한 장, 작은 생채기만 보여도 바로 폐기하고 유통기한이 이틀 정도 남은 유제품들도 바로 수거한다. 이 부조리하고 비합리적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감독은 각계각층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동원한다. 그 과정에서 대형상점 영업사원과 관리자, 도매상, 검품원, 농림수산부 장관, 농부, EU공무원, 그리고 소비자까지 우리 모두가 현 시스템의 유지에 기여하는 공모자임을, 결국 온실가스의 과잉 배출에 기여하고 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On the way from the farm to the dining-room table, more than half the food lands on the dump before most of it, such as every other head of lettuce or potato, ever reaches consumers. Why are ever-greater quantities being destroyed? We seek explanations: from supermarket sales staff and managers, from bakers, wholesale market inspectors, welfare recipients, ministers, farmers and EU bureaucrats. It is a system that we all take part in. Supermarkets constantly have the complete selection of merchandise on offer, the bread on the shelves has to be fresh until late in the evening and everything has to look  just right: One withered leaf of lettuce, a crack in a potato or a dent in an apple and the goods are sorted out; containers of yogurt as early as two days before the 'sell by' date has expired.



Director 발렌틴 투른 Valentin THURN

TV 다큐멘터리 작가이자 감독으로 독일 국영방송사 ARD와 ZDF를 비롯한 유럽 다수의 방송사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2003년 독일에서 영화제작사 Thurn Film을 창립했으며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출판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6.07.22 16:39

바다 정원 Garden in the Sea



Mexico / 2011 / 68' Documentary



Synopsis

장엄한 자연의 풍경과 예술 그리고 환경 감수성이 만났을 때 어떤 최선의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 <바다 정원>은 멕시코 에스피리투 산토섬 앞 바닷속의 인공 설치물 프로젝트를 맡게 된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 크리스티나 이글레시아스를 따라가는 4년 간의 기록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그녀는 결국 바닷속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결과물을 완성한다. 떼를 지어 수중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황홀한 이미지와 함께 환경을 위한 예술의 역할과 예술가의 열정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Garden in the Sea is a documentary about art, landscape and environment. The director followed Spanish Cristina Iglesias to the Mexican Sea of Cortez, and to the depths of Candelor Bay off the Island of Espiritu Santo, where she was commissioned to create an underwater sculpture. The well-known artist for her public installations, worked for four years to create a piece that would express the extraordinary beauty of Baja California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rotecting the area. The film makes the beauty of the landscape tangible and considers not only the role of art but also human passions, experiences and longings.



Director 토마스 리에델시메르 Thomas RIEDELSHEIMER

1963년생. 뮌헨의 방송영화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이후 독일과 아프리카를 비롯한ㄴ 세계 곳곳을 돌며 프리랜서 작가 겸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촬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세미나를 다수 진행했으며, 2007년부터 독일의 루드빅스부르크 필름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5.06.18 11:46

러브미텐더 LoveMEATender

 

 

Belgium / 2011 / 63’32’’ / Documentary

 

Synopsis

육식은 그저 개인의 취향 문제일 뿐일까? <러브미텐더>는 인류사에서 육식이 차지하는 의미를 논하면
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육식소비를 싼 값에 공급하기 위해 치르는 대가를 비교. 분석하는 다큐멘터리다.
얼핏 심각한 내용으로 들리겠지만,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정보전달 효과로 전혀 지루하지 않다. 2050년
이 되면 인구는 약 90억 명에 달할 것이고, 지금의 추세대로 고기를 소비한다면 우리에겐 360억 마리의
가축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구는 이미 대량생산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한 편에서는 식량부족문
제로 고통을 받고 다른 한 편에서 가축들이 엄청난 양의 곡물을 사료로 먹어 치우며 메탄가스를 배출한
다. 곡물소비의 비합리성 외에도, 암, 당뇨, 심장질환, 항생제 내성에 이르기까지 육식은 인류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광고연출자 출신인 마뉴 코어맨 감독은 육식소비의 고리로 복잡하게 얽혀 있
는 전지구적인 환경문제를 재치 있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내는데 성공했다.

 

Director 마뉴 코어맨

1968년 벨기에 출생. 벨기에의 IAD 영화학교에서 수학했다. 1997년 그의 작품 <케첩>이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광
고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칸국제광고제, 클리오광고제 등에서 수상했다. 최근 다큐멘터리와 장편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5.06.18 11:38
스시로드 Sushi: The Global Catch

 

 

USA / 2011 / 74’25’’ / Documentary

 

Synopsis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시. 일본의 전통 음식이 세계의 보편적인 음식이 되면서 필요한 물량을 공
급하기 위한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값비싼 고급요리로 인식되던 스시가 이제는 슈퍼마켓이
나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급성장에는 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따른다. 영화 <스시로드>는 일본의 전통적인 일식집에서 출발한다. 스시의 역사와 기원을 이야기하던
영화는 수산시장으로 무대를 옮겨 생선의 유통과정을 추적하는 한편,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사
람들이 열광하는 스시의 인기를 확인한다. 하지만 스시의 인기와 대중화는 대규모 포획을 의미한다. 특
히 대규모 참치 남획은 참치 어종 자체의 멸절을 초래할 정도이며, 이는 바다 속 먹이사슬의 붕괴로 이
어질 수 있다. ‘No Fish! No Future!’를 부르짖는 <스시로드>는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전개를 통해 합리
적인 소비를 생각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다.

 

Director 마크 S. 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동유럽을 여행하던 중 스시의 인기를 실감한 뒤, 스시를 통해 세계
화라는 주제를 풀어보겠다고 생각했다. 다큐멘터리 <Mission on Seven>(2010)으로 휴스턴필름페스티벌에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바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9.26 17:00
혹등고래의 노래 Where the Whales Sing

 

 

Bermuda | 2010 | 6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 바다, 야생

 

Synopsis

1944년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혹등고래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북대서양 서쪽의 버뮤다제도 인근의 바다는 혹등고래 무리가 이동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북반구 유일의 플랫폼이다. 경영컨설턴트이자 UN기구 활동가 출신의 감독 앤드류 스티븐슨은 3년 전 북대서양을 횡단하는 혹등고래의 이동생활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혹등고래의 번식장소인 캐리비안 해안, 먹이창고인 캐나다 동부 등 여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흑등고래의 신비한 생활을 놀랄 만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6살 난 감독의 딸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Director 앤드류 스티븐슨

캐나다에서 출생했고 이후 홍콩과 인도, 케냐,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국제 경제학을 공부한 뒤 캐나다 은행에서 경제학자로 활동하다가 유엔개발기구로 진출하기도 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깊어 두루 여행을 다녔으며 현재는 버뮤다에서 혹등 고래 관찰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9.26 16:00

얼음의 땅, 깃털의 사람들 People of a Feather

 

Canada | 2011 | 9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Synopsis

북극에 찾아오는 장엄한 겨울의 모습을 화면 가득 담아내며 관객을 허드슨만 이누이트족 세계로 데려가는 다큐멘터리. 벨처섬 이누이트인들의 역사는 솜털오리와 독특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솜털오리 깃털은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깃털로, 사람들이 가혹한 북극의 겨울을 무사히 견뎌내도록 해준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해빙이 녹아 내리면서 시련을 겪기 시작한다. 뉴욕을 비롯한 북미의 대도시들이 거대한 수력발전소를 세우면서 북극의 조류에도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다큐멘터리는 수력발전소를 둘러싼 찬반논쟁을 따라가며 북대서양의 해양순환과 기후변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더 넓은 논점을 던져준다. 전통적인 삶의 방식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니킬루악에서 이누이트인들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Director 조엘 히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생태학자로서 북극의 사니킬루악에서 북극해와 빙하 생태계를 연구해왔다. 솜털오리의 다이빙 장면을 잡아내기 위한 잠수카메라를 비롯해 여러 촬영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캐나다의 국제 북극의 해 기념 프로젝트를 맡았으며 BBC와도 인연을 맺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9.26 15:38
액션! 도심에서 노를 저어라 Rock the Boat

 

 

USA | 2012 | 52'4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자연 풍경,환경운동

 

Synopsis

도심개발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강을 되찾기 위한 도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터미네이터 2>에 등장한 오토바이 추격장면이 촬영된 로스앤젤레스 강은 오늘날 시멘트 제방으로 둘러싸인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소설가 조지 울프는 로스엔젤레스 강 줄기를 따라 내려가는 보트여행을 기획한다. 그는 하천을 개방하자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도심 인구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사회적 문제까지 함께 조명한다. 로스앤젤레스 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주민과의 다채로운 인터뷰가 유쾌한 유머와 버무려져 밝고 경쾌한 대안을 보여주고 있다.

 

Director 테아 메르쿠페르

루마니아 출신으로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곳곳을 돌며 20년 간 연기자로 활동했다. 10년 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며 사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을 발표해왔다. 인신매매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페가수스 우수상을 수상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9.26 15:30

아일랜드 프레지던트: 나시드의 도전 The Island President

 

 

USA | 2011 | 101'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탄소중립,환경정치,전체 관람가,유명인

 

Synopsis

기후변화로 인해 물에 잠기는 국가, 몰디브 공화국의 대통령 모하메드 나시드의 열정과 투쟁에 대한 다큐멘터리. 30여 년 간의 독재정치 끝에 몰디브에도 민주화 정부가 들어서고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았으나, 사람들은 기후변화라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나시드는 몰디브를 세계최초 탄소중립국으로 선포하고 수중내각회의 퍼포먼스를 기획하는 등 국제사회의 각성과 지지를 호소한다. 다큐멘터리는 고군분투하는 한 국가 원수의 애환과 희망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한편, 기후변화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복잡한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번 상영은 올해 2월 정치적 대립으로 하야한 나시드 대통령의 이후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버전이다.

 

Director 존 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