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EFF 서울환경영화제 2017.10.17 16:02

날 먹으러 와요 Eat Me!



Bulgaria, Estonia, Germany / 2016 / 21' / Fiction


Synopsis

날씬한 몸매에 극도로 집착하는 로라는 돈 많고 식탐이 강한 남자친구와 매우 비싼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그녀의 삶과 음식에 대한 태도는 노래하는 임식을 접하면서 달라지고 이들의 춤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어가게 된다.

Laura, who's obsessed with staying slim, is at an expensive dinner date with her rich and gluttonous boyfriend. But her attitude to life and food changes when she meets the singing food and is dragged into the whirlwind of their dance.


Director 일리나 페리아노바 Ilina PERIANOVA

일리아 페리아노바는 불가리아 소피아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연극 수업을 들었으며 이후 프랑스와 불가리아에서 연극 연기와 연출을 공부했다.

posted by SEFF 서울환경영화제 2017.10.17 15:00

농부들의 어느 좋은 날 Lands for Freedom


Belgium / 2015 / 82' / Documentary


Synopsis

<농부들의 어느 좋은 날>은 관습적인 농경법에 단호하게 등을 돌린 네 농부들의 생생한 초상화이다. 열정적이고 반항적인 이들은 그들의 자유에 종말을 고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저항한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사계절 풍경 속에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가진 네 명의 캐릭터들은 같은 언어-지구의 언어를 사용하는 가운데 서로 연결된다.

Lands for Freedom paints a vivid portrait of four farmers who have decisively turned their backs on conventional farming methods. Passionate and rebellious, they resist all those who'd like to sound the death knell for their freedom. Pictures of European and African landscapes during the four seasons, 4 characters with their life stories becoming linked to each other while speaking the same language: the one of the Earth.


Director 폴 쟝 브랑켄, 쟝-크리스토프 라미 Paul-Jean VRANKEN, Jean-Christophe LAMY

20년 이상 영화 감독, 기자, 프로듀서로 활동한 폴 쟝 브랑켄과 쟝-크리스토프 라미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호라는 맥락 안에서 세계를 먹여 살리는 문제에 대해 탐구해왔다. 토양 오염이 EU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영화들을 제작했다.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벨기에 비영리 법률 조합인 KOAN Production을 설립하였다.

posted by SEFF 서울환경영화제 2017.10.17 14:22

포도밭의 노예들 Bitter Grapes - Slavery in the Vineyards


Denmark / 2016 / 57' / Documentary


Synopsis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지 22년, 그러나 남아공 포도밭의 현실은 아직도 달라진 것이 없다. "현대판 노예제가 많은 농장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농장 노동자들은 거의 고용주들의 '재산'으로 보인다." 이것은 와인 산업계의 생생한 목소리이다. 영화는 와인업계의 상술에 의해 소비자들이 어떻게 속고 있는지 폭로한다.

22 years after Apartheid regime's fall, this is still the reality in many of South Africa's vineyards. "It seems as if modern day slavery is practiced on many farms, and the farmworker is almost viewed as 'the property' of the employer." The statement comes from the wine industry itself. This film exposes how consumers are duped by different labeling systems that would otherwise guarantee decent working conditions for people and the protection of the environment.


Director 톰 하이네만 Tom HEINEMANN

덴마크에 기반을 둔 영화감독이자 조사 전문 기자인 톰 하이네만은 덴마크 조사보도협회 (FUJ)의 '우수 조사 전문 기자상'을 두 번 수상했다. 하이네만은 코펜하겐에 거처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그는 다큐멘터리 감독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방글라데시에서 대학과 미디어 스쿨의 강사이자 워크샵 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posted by SEFF 서울환경영화제 2017.09.28 12:42

독의 순환 Circle of Poison



USA / 2015 / 71' / Documentary


Synopsis

미국정부가 시민의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화학물질 사용을 금지하자 회사들은 수출용으로만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독의 순환>은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인체에 유해한 농약에 타격을 입은 커뮤니티와 그들의 투쟁을 보여주면서 미국인의 생명만을 소중히 여기는 충격적인 '미국의 정책'을 폭로한다.

When the U.S. government bans a chemical, deeming it harmful to the health of its citizens, companies are still allowed to produce it for export only. Circle of Poison exposes this disturbing federal policy that sends a message to the world that American lives are more valuable, taking a global look at communities impacted by the export of toxic pesticides and how they are fighting back.


Director 에번 마스카니, 섀넌 포스트 Evan MASCAGNI, Shannon POST

에번 마스카니는 켄터키 주 루이빌의 변호사 출신 감독이다. 현재 공공참여 프로젝트의 정책국장으로서 미국 전역의 감독, 언론인, 운동가들을 위한 수정헌법 제1조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섀넌은 플로리다 출신의 감독이자 음식 강연자이면서 정원사이다. 에번, 닉과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Player Piano Productions를 공동설립했다.

※ 해당 작품은 상영회의 성격에 따라 가능 여부를 안내드리며, 상영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Long Synopsis

건강으이 위협과 환경에 대한 악영향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농약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제조사들은 여전히 이를 수출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 정책은 미국인의 생명이 더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던져 주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독성 농약이 식품에 잔류하여 전 세계를 순환하다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독의 순환이 발생한다. 영화는 엘리자베스 쿠치니치의 나레이션으로, 지미 카터, 반다나 시바, 노암 촘스키 및 달라이 라마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성 농약 거래를 통해 기업체가 수익을 올리는 쇼킹한 내용을 폭로한다. <독의 순환>은 세계적 농약 산업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막강하고, 세계의 식량과 농업 규정과 조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녔는지 보여준다. 동시에 산업계의 배를 불리는 대신 자신들의 가족과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을 찾아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