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7.10.17 16:21

담배 연기 어드벤처 The Mystery of the Deadly Smoke



Russia / 2015 / 11' / Animation


Synopsis

당신의 아이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인체를 탐험하는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떤가? 두 눈으로 직접 흡연자의 몸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볼 수 있도록 말이다.

How to tell your child about the dangers of smoking? Of course, go together with him in the extraordinary excursion in the human organism, to see with your own eyes what is happening in the body of the smoker.


Director 안드레이 보리소비치 이그나텐코 Andrei Borisovich IGNATENKO

안드레이 보리소비치 이그나텐코는 1974년, 'Soyuzmultifilm'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1996년부터 그는 러시아와 해외의 스튜디오에서 감독으로 일한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7.10.17 16:10

산 할아버지의 하루 Forest Guards



Latvia / 2015 / 12' / Animation


Synopsis

길을 걷던 산 할아버지는 숲 속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를 발견한다. 그의 애완동물인 개, 고양이 그리고 쥐는 매우 화가 난다. 그러던 어느 날 산 할아버지는 숲을 오엄시키는 한 시민을 발견한다. 개, 고양이, 쥐 그리고 숲 속 동물들은 그 시민에게 교훈을 주기로 한다.

In his walk the Forester finds a pile of garbage discarded in the woods. His pets - a dog, a cat and a mouse are angry. Next time the Forester sees that a citizen is polluting the forest. A dog, a cat, a mouse together with forest animals decide to teach the citizen a lesson.


Director 마리스 브링크마니스 Maris BRINKMANIS

브링스마니스는 라트비아의 투쿰스에서 태어났다. 1995년부터 비전문 극장 'BEDRE'에서 감독으로 일했으며 1997년부터 영화 스튜디오 "Animacijas Brigade"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7.10.17 16:02

날 먹으러 와요 Eat Me!



Bulgaria, Estonia, Germany / 2016 / 21' / Fiction


Synopsis

날씬한 몸매에 극도로 집착하는 로라는 돈 많고 식탐이 강한 남자친구와 매우 비싼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그녀의 삶과 음식에 대한 태도는 노래하는 임식을 접하면서 달라지고 이들의 춤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어가게 된다.

Laura, who's obsessed with staying slim, is at an expensive dinner date with her rich and gluttonous boyfriend. But her attitude to life and food changes when she meets the singing food and is dragged into the whirlwind of their dance.


Director 일리나 페리아노바 Ilina PERIANOVA

일리아 페리아노바는 불가리아 소피아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연극 수업을 들었으며 이후 프랑스와 불가리아에서 연극 연기와 연출을 공부했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7.09.28 11:26

앵그리 이누크 Angry Inuk


Canada / 2016 / 83' / Documentary


Synopsis

이누이트의 삶에서 중대한 요소인 바다표범 사냥은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소셜 미디어와 자신들만의 유머, 정의로 무장한 새로운 이누이트 세대는 바다표범 사냥 반대 단체에 맞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감독은 동료 운동가들과 함께 이누이트에 대한 고루한 인식에 맞서 싸우면서, 안정적인 경제 생활을 가능케 하기 위해 현대인으로서 세상 앞에 나선다.

Seal hunting, a critical part of Inuit life, has been controversial for a long time. Now, a new generation of Inuit, armed with social media and their own sense of humour and justice, are challenging the anti-sealing groups and bringing their own voices into the conversation. The director joins her fellow Inuit activists as they challenge outdated perceptions of Inuit and present themselves to the world as a modern people in dire and of a sustainable economy.


Director 알리띠아 아나쿡-브릴 Alethea ARNAQUQ-BARIL

캐나다 북극 이누이트 출신 감독으로 제작사 Unikkaat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다큐멘터리 <Tunniit: Retracing the Lines of Inuit Tattoos>를 위해 북극지역을 다니며 이누이트의 사라져가는 타투 문화를 탐구한 뒤 감독 자신도 얼굴에 전통 타투를 했다. 최근작으로 <Avillaq: Entwined>가 있다.

※ 해당 작품은 상영회의 성격에 따라 가능 여부를 안내드리며, 상영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Program Note

바다표범 사냥은 이누이트의 오랜 전통이자 생존 방식이다. 극지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바다표범은 주식이자 의복이며, 그들은 그 가죽을 팔아 생활할 수입을 얻는다. <앵그리 이누크>는 바다표범 사냥에 반대하는 이들에 맞선 이누이트의 이유 있는 항변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누이트인 감독은 1970년대부터 서구 동물보호단체들이 전개해 온 바다표범 사냥 반대운동과 그 이면을 파고드는 한편, 외부인의 카메라가 대상화하곤 했던 자신의 공동체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다. 그린피스, 국제동물애호기금 등 단체들의 운동과 유럽연합의 1983년 금지령은 상업적 하프물범 사냥 및 관련제품 금지에 초점을 뒀지만, 그 여파로 바다표범 가죽시장이 대폭 축소돼 이누이트족은 가난에 시달려 왔다. 영화는 반대운동을 지속하며 대화 요청을 피하는 단체들, 결국 바다표범 관련제품을 전면금지한 유럽연합과 세상에 자신들의 현실으르 전하고자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이누이트 세대의 반격을 보여준다. 이들의 씩씩한 도전은 삶과 문화의 다양성이 왜 존중돼야 하는지, 인간과 자연의 진정한 공존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황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