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7.09.28 12:42

독의 순환 Circle of Poison



USA / 2015 / 71' / Documentary


Synopsis

미국정부가 시민의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화학물질 사용을 금지하자 회사들은 수출용으로만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독의 순환>은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인체에 유해한 농약에 타격을 입은 커뮤니티와 그들의 투쟁을 보여주면서 미국인의 생명만을 소중히 여기는 충격적인 '미국의 정책'을 폭로한다.

When the U.S. government bans a chemical, deeming it harmful to the health of its citizens, companies are still allowed to produce it for export only. Circle of Poison exposes this disturbing federal policy that sends a message to the world that American lives are more valuable, taking a global look at communities impacted by the export of toxic pesticides and how they are fighting back.


Director 에번 마스카니, 섀넌 포스트 Evan MASCAGNI, Shannon POST

에번 마스카니는 켄터키 주 루이빌의 변호사 출신 감독이다. 현재 공공참여 프로젝트의 정책국장으로서 미국 전역의 감독, 언론인, 운동가들을 위한 수정헌법 제1조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섀넌은 플로리다 출신의 감독이자 음식 강연자이면서 정원사이다. 에번, 닉과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Player Piano Productions를 공동설립했다.

※ 해당 작품은 상영회의 성격에 따라 가능 여부를 안내드리며, 상영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Long Synopsis

건강으이 위협과 환경에 대한 악영향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농약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제조사들은 여전히 이를 수출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 정책은 미국인의 생명이 더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던져 주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독성 농약이 식품에 잔류하여 전 세계를 순환하다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독의 순환이 발생한다. 영화는 엘리자베스 쿠치니치의 나레이션으로, 지미 카터, 반다나 시바, 노암 촘스키 및 달라이 라마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성 농약 거래를 통해 기업체가 수익을 올리는 쇼킹한 내용을 폭로한다. <독의 순환>은 세계적 농약 산업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막강하고, 세계의 식량과 농업 규정과 조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녔는지 보여준다. 동시에 산업계의 배를 불리는 대신 자신들의 가족과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을 찾아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8.29 15:44

샤말 아저씨, 가로등을 끄다 Shyamal Uncle Turns off the Lights

 

India | 2012  | 65’  | Fiction | 전체관람가

키워드: 에너지, 환경정책, 아시아 

 

Director, Script Suman GHOSH
Producer Arindam GHOSH
Editor Sujay Dutta RAY
Music Mayookh BHAUMIK
Cast Shyamal BHATTACHARYA, Suparna CHATTERJEE, Archana MANDAL, Gopal ROY, Sameer DUTTA

 

Synopsis

경제학자이자 교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만 고쉬는 인도 사회의 병폐와 구조적 문제를 풍자와 유머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화에 담아온 감독이다. 우연히 노벨상 메달을 손에 넣게 된 촌부의 여정을 그린 전작 <노벨상 메달 도둑>에 이어 이번에는 대낮에 켜져 있는 가로등을 끄려는 한 노인의 도전을 좇는다. 한가롭게 하루를 시작하던 샤말 아저씨는 이내 심기가 불편해진다. 대낮인데도 거리의 가로등에 불이 켜져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관심이 없지만 전기의 낭비는 국가적 손실이라고 생각한 샤말 아저씨는 가로등을 끄기 위해 집을 나선다. 하지만 예상보다 험난한 과정이 이어지고 샤말 아저씨의 작은 소망은 쉽게 성취되지 않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한 편의 블랙코미디를 통해 인도 사회에 대한 감독의 비판적 시선을 감지할 수 있다.
This film is based on a true story and demonstrates the director’s innate ability to portrait the modern Indian society like he has done with his previous works. Shyamal, an old man discovers a streetlight in his village is turned on even during the day and believes that such waste can eventually lead to the loss of the entire country, and embarks on the journey to turn off the streetlight. Far from his expecting to solve easily, what awaits Shyamal is a long unexpected journey. Although Shyamal’s patience reaches its limit as he is passed around from one government office to another, he refuses to give up and eventually ends up persuading the people around him to his argument. A trivial matter that reaches miraculous heights of significance, the turning on and off of all streetlights in Shyamal’s region finally becomes automatic.

 

Director 수만 고쉬 Suman GHOSH
인도 출신의 교수 겸 감독 수만 고쉬는 경제학자이자 연출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티아 센: 재조명된 삶>(2003)과 <발자취>(2008) 등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호평 받았으며 2011년 <노벨상 메달 도둑>은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벵갈루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Suman GOSH is a professor of economics and a director. His first film, Amartya Sen: A Life Reexamined is about the life and work of the only living Nobel Laureate from India. In 2011 he completed his third feature film Nobel Thief, which had a world premiere at the Busan Film Festival and was an official selection for BFI London Film Festival 2011. It won the Best Film Award at the Chitrabharathi Competition section of 2011 Bengaluru Film Festival.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8.27 15:40

우리는 이길 필요가 없다 I Can Only Show You the Color

 

Peru | 2014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인권, 환경정책


Director, Script, Cinematographer, Editor
Fernando VÍLCHEZ RODRÍGUEZ
Producer Rita SOLF
Production Designer Julia GAMARRA
Art Director Carlos VILLALOBOS
Music Méryll AMPE / Sound Claire CAMUS


Synopsis

페루의 정글에는 스페인의 침략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아와훈 부족이 산다. 이 부족의 거주지에는 광물자원이 묻혀 있는데, 페루 정부는 부족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글로벌 기업에게 광산채굴권을 내어주었다. 아와훈 전사의 후예들은 옛날 선조들이 그러하였듯이 자신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전쟁에 나서야만 한다. 피와 눈물이 흐르는 원주민수난사를 기록한 충격의 다큐멘터리.
In the Peruvian jungle, a mining company forces their way into the depths of the forest to search for mineral resources. They do this with the government's permission, but without consent from the indigenous people, the Awajun natives who live there. Violence breeds counter-violence.


Director 페르난도 빌체스 로드리게스 Fernando VÍLCHEZ RODRÍGUEZ
페루 리마에서 철학을, 스페인 마드리드에 서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페루 사회의 상처와 균열을 다뤄온 그의 작품들은 런던, 카를로비바리,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13년부터 리마독립영화제의 프로그램 총괄을 맡고 있다.
He studied Philosophy in Lima and Filmmaking in Madrid. His works are inquiries into the fractures of Peruvian society and the use of video archive, and have been selected in London, La Habana, Karlovy Vary, Buenos Aires, Tokyo, and Montreal. Since last year, he is the Head of Programme of Lima Independent Film Festival.

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08.27 15:29

습격! 불법 양계장 단속반 Crackdown!

 

Canada | 2012 | 22’ | Documentary | 전체관람가

키워드: 먹을거리, 축산업, 환경정책

 

Director Jan KECK
Producers Jan KECK, Paris ZHENG
Script Jan KECK, Bryan PACCAGNELLA
Cinematographers Jan KECK, HWANG Seon-Kwon
Editor Joan NAVARRA / Music Kristopher FULTON
Sound Jane WANG, Justin Long-Him SHUM
Cast Bryan PACCAGNELLA, Troy MARTIN,
Cara STEPHENSON


 

Synopsis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개인이 닭을 사육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과 로컬 푸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 신선한 계란을 얻기 위해서 경찰의 눈을 피해 몰래 닭을 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닭을 키우는 이들과 이를 단속하는 경찰들의 쫓고 쫓김을 흥미진진하게 촬영한 블랙코미디 다큐멘터리.
In the wake of the 100-mile diet and the public’s increasing desire for local and organic food, Crackdown! tells the story of Toronto’s urban chicken keepers just want access to fresh eggs at home for their families “Pets with benefits”, if you will. The film takes a satirical look at the municipal by laws that forced this movement underground and what it means to raise chickens in your backyard, – and become a criminal for doing so.


Director 얀 켁 Jan KECK
독립 다큐멘터리 작가이자 촬영감독. 독일에서 태어나 슈투트가르트미디어대학교에서 영상미디어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도심에서 먹을 것을 키우다가 범죄자로 몰린 사람들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Jan KECK is an adventurous, independent documentary storyteller & cinematographer whose primary goal is to produce works that change, educate and inspire. He was born in Germany where he studied audio-visual media at the University of Media in Stuttgart. Most recently he is working on a feature documentary about people who are criminalized for growing food in th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