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FFIS 서울환경영화제 2014.11.03 14:15
탐보그란데: 망고냐 황금이냐 Tambogrande: Mangos, Murder, Mining

 

 

Peru / 2007 / 86'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광업, 기업, 농업, 인권, 폭력

 

Synopsis

페루의 북쪽 사막을 비옥한 토지로 개간한 농민들은 그 땅에서 망고와 라임을 수확하며 평화롭게 살아왔다. 적어도 바로 그 땅에서저주 받을황금이 발견되기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러운 황금의 발견은 조용하던 마을에 공포와 폭력, 살인이라는 비극을 부르고 농민들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다. 부패한 페루 정치인들과 다국적 광산 회사의 협잡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농민들의 저항, 보통 사람들의 위대한 투쟁을 생생하게 그려 낸 다큐멘터리.

 

Director 에르네스토 카벨로스, 스테파니 보이드

에르네스토는 야간 부업으로 리마에서 택시 운전을 해서 13년전 과랑고를 세운 재능 있고 포부있는 젊은 페루인이다. 저명한 스위스 필름메이커 스테판 카스파르의 후원으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BBC 월드, TVE, WDR, WETV 캐나다, 페루 TV 등에서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카메라, 편집, 감독 등의 기술을 섭렵하여 현재 과랑고의 대표가 되었다. 2002년 에르네스토는 로 스테파니 보이드와 함께 감독 데뷔를 했으며 이 작품은 5개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선댄스 채널, CBC Country Canada, 페루 및 아르헨티나의 국영방송에 방송되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란 스테파니는 9년째 작가이자 필름메이커로 페루에서 살고 있다. 에르네스토 카벨로스와 공동 감독한 로 함께 데뷔했다. 페루로 오기 전에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살면서 탄자니아, 소말리아, 수단, 우간다 등의 인권에 관한 기사를 동아프리카 신문에 기고했다. 페루에서는 프리랜서 기자, 대안적인 출판물에 대한 기사 출판 등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과랑고에 참여하여 를 제작하면서 영화제작에 빠져들어 페루를 떠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