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환경영화 찾기/SEFF201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2.14 빛이 우리를 보고 있다 Stare into the Lights My Pretties
  2. 2018.09.03 키리바시의 방주 Anote’s Ark
posted by SEFF 서울환경영화제 2019.02.14 10:47
빛이 우리를 보고 있다 Stare into the Lights My Pretties 

Australia / 2017 / 128' / Documentary

 

Synopsis

우리는 스크린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스크린 앞에서 혹은 스크린이 달린 장치 곁에서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보낸다. 그리고 이러한 기계에 마음을 빼앗기고 심지어 중독되기까지 한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빛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위와 같은 질문을 탐구하며, 스크린 속이 아닌 실제 세상으로 우리의 관심을 돌리고자 한다.

 

Program Note

산업화된 세상에 살고 있는 일반적인 인간은 각종 스크린들에 놀라울 정도로 친밀해졌다. 우리 중 대다수가 전화기, 랩탑, TV와 태블렛 기기들을 보는 데 잠자는 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건 대체 어떤 의미일까? 한 발짝 물러서 원경에서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에야 비로소 ‘스크린 문화’가 어느 정도까지 우리 삶을 재편성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호주 감독 조던 브라운이 연출한 이 극저예산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이러한 시선과 더불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상호 연결된 이 새로운 세상에 대한 필요하지만 불편한 질문들도 함께 제기한다. 우리 모두 스크린 중독이 된 걸까?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에서 우리에게 ‘맞춤으로 준비한’ 뉴스와 정보만을 접한다면 어떻게 될까? 온라인 상의 사생활이나 정보 유출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걱정해야 할까? 현재의 이 트렌드가 별다른 제재 없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어디로 향하게 되는 걸까? 이 시스템에서 누가 득을 보는가? 그리고 과연 이 흐름을 돌리는 것이 가능한가?(달시 파켓)

 

Director 조던 브라운

수상 경력을 지닌 영화 감독이자 활동가, 아티스트, 뮤지션인 조던 브라운은 현대 스크린 문화에 대한 비평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특히 관심이 있다.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장편 다큐멘터리<빛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브라운의 최신작이다.

posted by SEFF 서울환경영화제 2018.09.03 17:42

키리바시의 방주 Anote’s Ark

Canada / 2018 / 77' / Documentary


Synopsis

키리바시는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여 오래 지나지 않아 국가 전체가 바다에 잠기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대로 가다간 키리바시 국민들은 곧 세계 최초의 "기후 변화로 인한 난민"이 될 것이다. 조국이 사라질 운명에 처한 키리바시 국민들은 생존할 수 있을까?

Kiribati faces the unstoppable rise of the sea, which will engulf the nation before long. The people of Kiribati will soon be the world’s first “climate change refugees.” Can these people survive as their country disappears?


Director

마티유 리츠 Matthieu RYTZ

마티유 리츠는 제작자이자 큐레이터, 사진가이자 감독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영상인류학자가 되었다. 사진과 민족학에 대한 열정으로, 10년 간 전세계를 횡단하며 문화적 그리고 인류적 다양성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의 사진과 그가 위임한 사진들은 세계 곳곳에서 전시되었다.